나도 감동적으로 봤는데 저 나치장교가 주인공 숨어있는거 발견하고 주인공에게 피아노연주를 시키죠. 그 연주를 듣고 감동한 장교가 주인공을 살려주고 먹을것도 주고 보살펴줌....나중에 독일이 전쟁에 지고 주인공이 자기를 살려준 장교를 찾을려고 독일군 포로수용소를 뒤지지만 그 장교는 시베리아로 끌려갔던가(?) 하여튼 찾지못함
영화를 보셧지만 너무 저와 같은 소극적인 소민으로 보신거고 그것은 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영화를 소개하고 같이 본사람이 감동을 느끼고 같은 생각을했다면 나눌수있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려했던 구시대 방식이지만 요즘은 그냥 마음에 들면 사귀자! 그래! 풍이 많더군요 사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