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자취를 합니다.
평일엔 매일 같이있고 주말에는 제가 여자친구 만나러가서 집을 비워요 반면 친구는 여자친구가 없어서그런지 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내요 (휴일에도요) 그렇게 한 2틀~3일정도 집을 비우고 오면은 완전 60살할아버지들중에
술만먹고 사시는 분들한테 나는 홀애비 냄새가 문을 여는거와 동시에 제몸을 감싸버립니다 너무 심해요 항상
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환기좀 시켜 홀애비냄새 안나냐"이러면 냄새많이나냐고 하면서 전혀 못느끼나봐요
그리고 또 저랑 출퇴근 하고 집에오면 제가 집에있는 동안은 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