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6시에 갑작스럽게 방송 면접이 잡혔습니다..
부동산 및 투자 관련 tv 채널에 투자 전문가로 고정출연하는건데 프로그램 오너랑 부모님이랑 잘 연줄이 맞아서 절 키워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오늘 오전까지 아무런 말이 없다가 오후에 갑자기 내일 오후 6시에 면접 있으니 나가라는겁니다;;
전 그런줄도 모르고 오후2시쯤에 머리를 잘랐거든요..ㅜ 아시잖아요 남자 머리 바로 자른 직후에는 호섭이 버프 받는거..
아직 치아 교정 보철도 다 안 뺀 상황인데 캐난감합니다;; 이런..내일 면접 어떻게 봐야할지 미치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