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chvKPwbZsj0
요즘 학원, 학교 어디를 가든 의외로 심심치 않게 수많은 원어민 강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사람들 뭐 한국까지 와서 돈을 벌고 있는걸까 싶은데 알고 보면 저 강사분들도 나름 고충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결국
'한국에서 영어강사자리를 구하기는 쉽다, 그러나 너는 저녁 늦게까지 일해야 하고 계약서에 명기했던 휴가나, 미국으로 돌아가는 편도 항공 티켓과 같은 약속은 절대 지켜지지 않을 것이다. 외냐하면 한국에서 계약서는 아무것도 아니거든'
이라고 합니다. 참 씁슬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