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독신주의자라고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보신 분들께선 혹시 기억하시는지요?
전 독신주의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친구들과 짱공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사랑하는(?) 그녀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이 사람이다 싶을때 적극적을 대쉬해보려구요...
그런데 이런 마음은 먹은 뒤부터 왠지 술만 먹으면 성욕이 들끓습니다..ㅠㅠㅠㅠㅠ
지금도 퇴근하고 직장동료들이랑 반주삼아 소주 한병 마시고 집에 왔는데 계속 여자생각만 나네요..ㅠㅠㅠㅠㅠ
지금도 좀 알딸딸한 상태;;;
전엔 이런 경우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왜이런건지...ㅠㅠㅠㅠ
그냥 푸념이었습니다ㅠㅠ
짱공여러분은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