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몇일전에 친구들과 노래방을가서 양주 3병을 마시고

술이 떡이되서 노래방을 나온기억이없습니다.

문제는 3명다 기억이 없습니다 계산을 누가했고 어떻게 된지를 모르는건데

술값이 58만원이 나왔다는데 눈을떠보니 집이고 지갑에 인출기에 70만원을 뽑은 영수증은 있는데

계산하고 남은돈과 폰이 없어졌습니다.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거기 일하는사람이랑 같이 돈뽑으러 나갔다는데 58만원이나왔는데 뽑을려면 58만원아니면 60만원일텐데

70만원을 뽑았다는건 이해할수도 없고 그렇게 기억안날정도로 술이 떡이됐는데 제가 뽑은것도 이상하고

그담날 술집을 가보니까 저랑같이 돈뽑으러 간사람은 또 출근은 안했네요

제가 술을 떡되게 마신건 잘못한거지만 아무리생각하도 이해할수없는게 너무 많네요

제친구가 그 은행에서 일을하고있어서 인출기에 누가 뽑았는지 뜨니까 보러갈려고하는데 만약 제가 아니고 따라 나간분이

뽑았으면  혹시나 죄를 물을순 없는가요?

지금 폰도 잃어버려서 업무에 지장이 많은데 다 액땜했다 칠려고하는데 슬프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