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고 있는대
갑자기 바로 왼발에 뭐가 툭 떨어지더군요...
재도 안털은 담배가
폭죽마냥 타들어가고 잇더라구요 ㅋㅋㅋㅋ
다피고 버린것도 아니고
피다만 담배가 땅에떨어져서 타들어가는대
머리속으로 이건 '노리고' 던진거라는 생각이들면서
입에 험한욕이 장전되면서 바로 위 쳐다봣는대
사라지고 없더라고요
와 순간 이성잃을번 햇어요 ㅋㅋ
아파트가 아니고 빌라형식이라 조그만 건물이엇는데
길가바로위에 빌라창가가잇거든요
거기서 누가 담배피다가 노리고 던진거 같은데
왜 그러는걸까요?
면상 봣으면 바로 층수세고 쫒아가서 엎을뻔햇네요...
살다살다 꽁초도아니고 그렇게시뻘겋게
타들어가는 담배는 처음봣네요(제가 비흡연자라,,,)
곧 여름이라 아파트내에서도 냄새랑 떨어지는 꽁초에
아래층 빨래버리는등..
층간소음정도는 아니지만 흡연문제도 커지고잇는데
흡여자분들도 난감하겟네요
그렇지만 주변에 피해는 안주셧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