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사회초년생으로 월급쟁이 인생을 살다가 돈의 유통경로가 궁금해서
월급쟁이 직장인을 하면서 책도 많이 읽고 경제 관련된 강의도 많이 들었죠~
느낀게 있는데 모든 업종이 다단계의 특징을 띈다는 점을 발견했거든요...
사람들은 무의식 속에 다단계를 인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게 브랜드 네임밸류라고 하면 이해 하실려나 모르겠네요.
단적인 예를들어 대기업이 영업을 한다 하면 대기업이니깐 믿고 살 수 있겠구나~
이런 무의식속에 사람들의 소비가 일어나고 그 소비로 인해 대기업은 실적을 쌓는거죠~
대기업도 다단계성으로 영업을 한건데도 말이죠.
보험,자동차영업,정수기,비대,프렌차이져,사회조직구조 등등 많은 업종이 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다단계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물품은 본사에서 지원해주고, 판매는 사람들이 하는거죠? 판매원은 실적을 채우기 위해서 발로 뛰는데
결국 수입은 본사가 챙겨 먹는 구조로 되어 있죠?
보험도 실적을 채워야 하며, 자동차도 정수기도 비대도 프렌차이져도
모든 업종이 실적을 채워야 수입이 나오는 구조이고 그 수입에서 본사가 챙겨먹는다란 구조가 나오죠~
단적인 예로 커피 프렌차이져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커피본사에선 물품만 대줍니다.
프렌차이져 사장이랍시고 가게 하나를 열었습니다. 그 프렌차이져 사장이 과연 사장일까요?
사장은 프렌차이져 본사에 우두머리가 사장이겠죠~
프렌차이져 사장은 그저 커피 본사의 판매원일 뿐인거죠~ 프렌차이저 판매원은 매달 실적을 채우고
몇퍼센트의 수입을 프렌차이져 네임밸류 땃다고 본사에 상납하는 구조~
이런 구조가 보험,정수기,비대 등등 영업하는 모든 직종이 다단계특성을 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회사 구조도 사장 아래에 사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돈은 사장이 다 가지고 이것도 다단계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이 흔히들 치를 떠는 불법피라미드 구조와 동일하다는거죠... 밑의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제일 위해 있는 우두머리(사장)만 가만히 앉아서 수입을 얻는 구조 이니 말이죠~
여기서 의문점이 든게 왜 뉴스킨이며 암웨이며 수많은 다단계업종이 많은데 이런 업종만 비판을 받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저는 다단계 구조에 대해서 물어 본거지 판매원이 나쁘다 뭐 이런거 물어 본게 아니니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찝어 주셔서 제 생각을좀 바꿔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