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대인관계를 하기 위해선 술이 필수네요 ㅠ.ㅠ
조절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조절도 안됩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 많아서...
저 같은 사람 혹시 있나요?
자고 일어나면 필름이 끊겨서 무슨말을 했는지 집에는 어떻게 들어 왔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다음날 아침에 출근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저 혹시 실수한거 없었습니까? 물어 보면
사람들 말이 "어~ 취한거였어? 취한지도 몰랐는데 너무 잘놀고 말도 잘하고 그래서..."
술자리에선 제가 멀쩡한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그 멀쩡했던 상황이 기억이 안나요...
저같은 사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