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안하고 정치에 관심 없는게 쿨한걸로 아는 쓰레기 같은 마인드 가진 애들이 왜이렇게 많을까요?
저희 회사는 선거날 놉니다.
2~30대 동료들한테 투표 할거냐? 지지하는 후보는 있냐? 물었더니 대답이 거의 이모양이네요.
"난 정치 같은데 관심 없다"
"누가 되든 어차피 똑같다"
"투표 해서 뭐하냐?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로 했다"
무식한건지 마인드가 썩은건지, 이번에 직장인의 13번째 월급인 세금공제도 사라지고 세금 도로 토해냈을때
전 난리들을 치더니만 벌써 잊어먹었나보네요.
그나마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화이트칼라 애들은 투표나 정치에 관심이 어느정도 있는 반면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노동자 애들은 거의 관심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그런데 관심 없는 지들이 쿨한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인간들은 민주주의 국가에 살 자격이 없다 봅니다.
직장 동료라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