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상형은
민사고-서울대출신에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인상에 의와 정의를 사랑하고 문화를 즐길줄 알며 매사에 불평불만이 없고
감정이 풍부한데 말은 적으면서도 필요한 말만 하며 애교는 별로 없으면서도 밤자리에서는 화끈한, 그리고 정치적신념은
중도에 몸매는 75B, 마르지만 않으면 되고 남자들이 많은 흡연실에 들어가 당당히 담배를 필 수 있는 약간
의 용기와 당당함을 지녀야되며, 백옥색 피부에 수염과 겨털, 잔털이 없어야되며 키는 155이상 170이하에 나름 자기만의 신
념을 가지고있으면서 날 리드해줄수 있는, 그리고 식탐이 없으면서 먹을땐 화끈하게 먹을 줄 알며 요리는 좀 할 줄 알고 경
제관념도 어느정도 지녔으며 아기를 낳을 수 있는 건강한 신체에, 릴케의 시를 읽고 가끔 데스메탈 락 콘서트장에 가서 떼창
에 헤드뱅잉하며 소리를 지를줄 알고 감정고조가 낮으면서도 감성이 풍부해 눈물이 많은 20대초반-중반의 여자입니다.
여러분의 이상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