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일부 막장이 아닌 이상
여자에게 많은 불만을 가진 남자건 마초남이건 띠꺼운 남자건 착한남자건간에
약자가 곤경에 처하거나 무자비한 공격을 당할때 눈이 뒤집히는 경향이 있음.
여병사가 전장에서 죽을때 같은 전장에 있던 동료남자들이 이성을 잃어 돌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함.
누군가 노인을 때리거나 아이를 괴롭힐때도 마찬가지.
남자에겐 그 끓어오르는 불같은 정의로운 마음이 여자보다 강한 것 같음. 여성혐오자들도 말만 저러지 실제로 위와같은 상황이
눈앞에 펼쳐진다면 이성을 잃을듯 함.
여자같은 경우는 자기자식이나 자기가 키우는 애완견이 위험에 처하면 슈퍼우먼이 되긴 하지만 적용 범위가 적음.
남자는 자기가족이건 친하건 안친하건간에 약자를 생각할 줄 암.
고로 남자는 철이 없는 것 같고 ㅅㅅ만 밝히는 것 같지만 가슴속에 정의로운 불을 품고 있다고 생각함.
아이러니한건 약자를 괴롭히고 약탈하는 가해자가 대부분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