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워지는 걸까요?

라우시엘 작성일 14.06.08 14: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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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세월호 참사 발생 54일 째인 8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은 한 학생이 희생자와 실종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다 오열하고 있다.2014.6.8

 

잊지말자고

방금 이 게시물을 올렸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다시 올립니다.

 

승객의 안전보다 돈을 먼저 생각한 선주와 선원들

그들의 뒤를 봐준 부정한 관료들

그리고 제 역활을 하지못한 언론과 정부의 무능한 대책

이를 방치한 우리 사회가 200명이 넘는 아까운 아이들을 바다속에 수장시켰습니다.

잊지 맙시다. 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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