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 전쯤에 옆집에 새로 이사왔는데
아저씨는 안보이고 할머니 젊은 여자와 딸 이렇게 살고 있슴.
아 근데 밤낮없이 애는 쿵쿵쿵 뛰어다니고 울어쌌코 할머니와 여자는 사흘이 멀다하고 싸워대고
큰 소리가 그치는 날이 없네요.
여자는 옥상에서 담배 펴대고 꽁초 아무대나 버린채 치우지도 않고
아래층에서 천장 물센다고 공사좀 하자고 해도 절대 안된다면서 G랄 앰병
동네 여기저기서 엄청 싸우고 돌아다니더니 오늘 결국 아래층 아줌마와 대판 싸웠습니다.
집주인이 따로 있어서 지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집안에 먼지 날린다고 공사를 못하게 함.
2년 전세 계약한거 같은데 계속 소음에 시달릴 것 같습니다.
아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