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암발생 비율을 보면 10만명당 암발생비율이 75세를 기점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대충 65세를 은퇴시점이라고 할 때, 약 10년의 갭을 두고 암발생비율이 감소하는 것은 자못 의미심장해 보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입버릇 처럼 암걸릴 것 같으니 그만두고 싶다는 표현을 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그 말이 암관련 통계들을 보면 아주 틀린말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게 한국과 미국백인의 유방암 발생 통계를 보면 거의 극명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게 대체 뭔 이유때문인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ㅎㅎ 혹시 전문가분들은 그 이유를 알고 게신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