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엘지유플러스에서 1년정도 알바를 했습니다
판매자격증 2개도 취득했습니다.
군입대를 위해 그만둔 후 전문대마치고
지방4년제 대학입 편입해서
이번에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딱히 스펙이 있는것도 아니고
토익공부는 6개월 넘개 했는데
점수도 안나오고.
전 공부가 남들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더라구요
취업을 하려니 전에 일하면서 경력도 있고
일도 재밌게 했던 엘지유플에 공채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근데 처음엔 계약직이고 2년안에 정규직전환이더라구요.
전에 일할때 정규직전환한 형도 있고 대리점 자기가 차려서 나간 형도 있습니다.
확실히 어떤일을하고 비전이 어떤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제 스팩에 중소기업들어가서 일하는것 보다는
이쪽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사회에 인식이 폰팔이라고해서
너무 안좋다는겁니다.
예전에 비해 더 안좋더라구요.
이 일이 저한테 잘맞고 재밌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이 저를 힘들게합니다.
형님들 보시기엔 어떤거 같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