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7세. 2월에 졸업해서 도서관에 출근하고 집으로 퇴근하고
돈이 쪼들려서 학원에서 강사도 하면서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공채 소식에 부랴부랴 준비해 서류를 넣고
합격하고
인적성 준비를 하고
합격하고
1차 면접 준비를 하고
합격하고
2차 면접 준비를 하고
합격했습니다.
아... 드디어 큰 고민거리 덜어냈습니다.
정말 취업전쟁에 미칠듯이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야 뭔가 톱니바퀴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짱공의 모든 취준생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