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나온 불독이 주인과 행인 등 3명 물어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7일 오후 7시20분께 부산시 연제구 온천천 산책로에서 A(19·여) 씨가 데리고 나온 불독이 A씨와 행인 2명의 팔과 엉덩이 등을 물었다.

A씨 등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몸길이 60cm 정도인 불독은 산책 도중에 갑자기 목줄이 풀리면서 주인 A씨의 손에서 벗어나 행인을 무는 등 난동을 부렸고, 목줄을 다시 채우려는 주인도 물었다.

불독이 맹렬하게 짖으며 뛰어다닌 탓에 산책하던 다른 주민들도 불안에 떨어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이 25분 만에 불독을 뜰채로 붙잡았다.

기사 난것도 보니까 불독아니고 보니까..불테리어인가 그종류 견종같은데...

전애초에 개주인 본인도 컨트롤 못하는 대형견들을 왜 산책데려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여자분들 개힘에 밀려서 목줄상태로 질질 끌려다니던데...본인이 아예 제압도 못하는 개자체를 키우는 자체도 문제고...

대형견은 폭주하면 어린애하나는 한방에 물어죽이는데...주인이 화내면 오줌지릴정도로 복종이 안되면 개산책데려 나오지말아야지...

우리동네도 얼마전에 세퍼트 한마리 산책시키던데  마당에 가만있는 치와와 공격해서 물어죽임  개가 가족이고 반려동물이고간에...산책시킬꺼면 최소한 복종이되어야지...

물고 흔드니까 주인놈은 지개한테 쫄아서  개미소리로 놔라 놔라 이러고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