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 생각드네요. 정말 이기적인 선수라는 생각...
아스날에서 3년 썩으며 실전감각이 떨어질 때로 떨어진 본인이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이유는...
간단하네요...
이번 월드컵에서 어떻게 좋은 모습 보여 다시 몸값을 끓어 올려야 겠다?!라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반대로 이제는 정말 이선수는 아니구나!!라고 전세계에 낙인이 찍힌 월드컵이 되었는데...
문제는 본인 스스로 실전감각이 떨어졌으면서 회복훈련을 하고 팀훈련과 평가전 몇차례를
하며 실전감각을 키우고 본선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 오만함이 정말 이기적인
본인 성격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아마도 월드컵 끝나면 왠지 중동으로 갈듯 싶네요. 중동에는 돈 많은 호갱클럽이 많으니까...
그리고 박주영은 항상 돈을 따라다니는 선수니까...
정말 이번 벨기에 전에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홍감독이 나가라하더라도...
본인이 이번에는 컨디션이 좋은 김신욱이나, 이근호를 내보내는게 좋겠습니다가 아니라
박주영은 정말 본인 밖에 모르는 인간이기에 "이번에 좀 만회해서 다시 몸값 끓어 올려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나올듯 하네요...
그렇다면 벨기에전도 정말 답 없을 듯 하네요...
너무 답답해서 주절주절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