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응원특집은 시작할때부터 망삘이 나긴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정말 역대 최악이라 할만한 특집이네요
안그래도 16강 떨어지고 홍MB 모나코박 등등 땜에 여론도 안좋은데
오늘까지 응원특집을 내보낼줄이야..
한때는 일주일의 유일한 낙이 토요일 무도 시청이었는데
어느순간 무도보면서 웃는횟수가 급격히 줄어들고있는 느낌
거기다 유재석도 언제부턴가 자기 스스로 웃기는게 아니라
남을 비하하면서 웃기는거같아요..특히 만만한 정준하 박명수같은 형들 놀리면서..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나름 오래된 무도빠인데 영 예전같지 않아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