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동생이 오늘 아침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정차중인 차를 뒤에 차가 와서 받았다는데요.

이정도면 상대방 과실 100퍼센트인것 같은데.

문제는 상대가 대물은 접수했는데 대인은 접수 못하겠다고 뻐기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리고 그 사람 직업이 경.찰! ㅡㅡ

입원한다는게 아니라 몸의 이상 유무 확인하러 병원에서 검사 받겠다는데 이것도 못하게하고

국과수에 의뢰하라는 소리만 지껄인다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상대방 보험사도 그 경찰 설득 못하겠다고 쩔쩔매더라구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경찰이 이렇게 행동하는게 참 씁쓸하기도 하고.

혹시 대전둔산경찰서에 아는 분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