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좀 보고 있는데 문자가 와서 터치.. 내용은 향방 2차보충..
불현듯 드는 생각은 '헐.. 내가 1차를 안갔구나;; 연락이 없었는데 ..'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년이 민방위라 이번 년도는 교육이 없는 년도..
물론 그게 아니어도 링크는 누르지 않았을 테지만 낚여버린 찰나의 시간이 분하네요
날씨가 이지경이어도 별로 안 더웠는데 문자보고 살짝 땀 날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