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들이
길빵과 담배꽁초에 대해 지적하면
항상
흡연자들이 발끈하며 하는말
흡연자들도 흡연할 권리가 있는데
흡연구역과 쓰레기통을 많이 만들어주고 욕해라.. 이런식..
하지만 과연 흡연구역과 쓰레기통 부족으로 생기는 문제일까?
인터넷에서는 왜 이리 양심적인 흡연자들만 있는지 모르겠지만
실상 길에 나가면
역이나 공원같은 흡연부스가 잘세워져 있어도 안들어가고
밖에서 피는사람 태반
쓰레기통이 있어도 그거 넣기 싫어 던지거나 슛골인 놀이하는인간 태반
특히 쓰레기통이 없어 땅에버린다는 흡연자분들..
보통 사람들은 본인때문에 생긴 쓰레기는 직접 집까지 들고와서 버리거나
쓰레기통 찾으면 버립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흡연인들에 실태를 가장 잘볼수있는곳은
피시방
금연구역 지정하고 이제 모든피시방에 흡연부스있지만
그냥 대놓고 담배피는 인간이 대다수
그리고 또 한곳
예비군 훈련장
예비군가면 대대장이나 조교들이 항상 따라다니며 흡연은 쓰레기통앞에서 꽁초는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지만 절대 말안들음 ㅎㅎ
아무리 예비군들 말안듣는게 관습이라지만
그건 훈련에 관해서고.. 그냥 예비군훈련장 가서 애들 담배피우고 그냥 버리는거보면
우리나라 흡연자들의 현 수준을 볼수잇음..
또 댓글에는 양심 흡연자들만 댓글을 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