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거의 일기 수준이네요....
저작권 고소미.... 오늘 변호사와 또 통화했습니다...
변호사가 강의선생과 이야기해봤고
400은 너무 쌔서 본인도 받을 자신이 없으니,
좀 낮추자고 해서 선생과 300정도로 생각을 했답니다.
근데 저 말고 다른 사람중에 애엄마가 전화와서,,, 사정사정을 해서 ㅜ,.ㅜ
그분 덕분에 160까지 낮췄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나는 이걸로 만족할수 없었기에... ㅡ,.ㅡ^ 저도 한술 더 떠서....
나도 취업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고, 월급들어오는 족족 학자금대출도 다 빠져나가서
모아둔돈 한푼도 없어요 ㅜ,.ㅜ 이번달 월급 다 털어야하는 상황인데
내 월급다 해봐야 150인데 무슨 160이냐.... 술술술 구구절절절 외쳐봤는데....
변호사도 이 아래로 내리면 사람바꾼다고 했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에휴 ㅅ,.ㅂ;;
저번 게시판에 댓글에 몇몇 분들께서 말씀달아주신게 맞네요
일단 크게 쏴보고 절반으로 쑈부치네요.
저도 일단 잘못은 했지만.... 반대쪽도 이참에 완전 한번 해먹겠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쩝,,,,
인생이란 이런거구나...하며 쓴맛을 느끼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