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나이는 29살이고,직업은 백화점에서 구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직업의 관해서 고민꺼리가 있어서 글을 올리는데 구두를 계속 팔아야 할지 아님 부모님 뜻대로 기술을 배
워야할지 고민입니다.
뭐 싱거운 고민일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미래로 봤을때는 어떤거를 해야될지 갑자기 고민이되네요.
뭐 그래도 백화점에서 일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경력은 4년정도 근무를 했었구요...
부모님의 말씀은 기술을 배우면 먹고 살기에는 큰 지장은 없을거라고 말씀을 하셔서 기술직으로 배우라고 말씀을 계속 하시네여...(뭐...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을 배우라는 말씀은 안하셨습니다.)
물론 구두 매장도 먹고 살기에는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강하게 오히려 기술직이 돈벌이가 좋다고 얘길 하시네요...
원래 줄 곧 기술을 배우라는 말슴을 몇년간 꾸준히 말씀을 하셔서 저에게 어떤게 가장 좋을지는 잘 몰라서 짱공인들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구두매장과 기술중 어떤거를 해야될까요?
만일 기술직이 낮다고 보면 어떤 기술직이 더욱더 미래가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