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한판이 훌쩍 넘어서 두번째로 누군가를 보고 이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볼땐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제 눈엔 완전 이뻐보이네요..
주변에 친구들은 다들 결혼했거나 결혼준비하거나 이러고 있는데.. 문제는 그 여자분이 외모만
볼땐 저와 10살 이상 차이나 보이네요.. 동안이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는데 실제로 그리 차이나면;;
어쨌든 그 분이 주말엔 일을 안하는 관계로 월요일날 고백(?) 전에 일단 애인부터 있는지 물어보고
없다하면 고백해보려 합니다.. 결혼따위 뭐 할 운명이라면 누군가와 언젠가는 하게 되겠죠..
잘되길 빌어들 주세요~!! 월요일 이후로 글 하나 없으면 차였다 생각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