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5kg정도 증가된 몸무게를 아직도 못빼고 있습니다.
날풀리면서 빼야지 빼야지 빼야지... 했는데 에휴 아직도 질질 끌고있네요
허리띠가 한칸 늘었는데 티가 꽤 나나봐요. 오랜만에 만나는 분이 바로 지적하시네요
좀 후덕해졌다고 ㅜㅜ
근데 그냥 아~ 그래요? 하하하하하 ^^ 웃어넘기는건 둘째치고
미쳐버리겠어요
배고파서 ㅡㅡ;; 당연 살은 빼고는 싶은데
이쯤 시간만 되면 돌아버릴거같아요
배고파!! 뭐 먹고싶어!! 입에 뭔가 들어가야해!!
별별 거지같은 생각이 다 들어요
내가 뭐 대단한 삶을 살겠다고 이딴짓을 하는거지?
잘 보일 사람도 없어
이런다고 여자 생기는거 아니고 ㅜㅜ
에이 저거 하나 집어먹는다고 얼마나 티나겟어?
어차피 몇일지나면 또 집어먹을텐데? 그냥 처먹자
하며 파코즈에 글을 쓰며 머리속은 전쟁중입니다.
과연 오늘 밤 무사히 넘기고 잠을 청할것인가!!
참지 못하고 입에 뭘 또 쑤셔넣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