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주제인데
아마추어가 만든거라고 해야하나...
그냥 동영상인지 짧막한 단막영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외국 꺼고요.
내용은...
세상이 좀비화 되고
어린 아기와 아버지만 남았습니다.
아기를 등에 업고 다니는데
아버지는 좀비한테 상처를 입어서 아버지 자신이 곧 좀비가 될거라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두고 떠나기에는 너무 어린 아기고 해서
아버지가 자기가 좀비되면 아기를 물지 못하게 뭘 어떻게 했던거 같은데...
결국에는 애기를 업고 좀비로 변하는데
아빠가 좀비가 되기전에 작은 장치(?)를 해놔서
애기를 업고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아마도 길다란 막대기 끝에 고기인가 먹을것을 매달고 그걸 쫓도록 만든거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몸에 글을 하나 적었던거 같은데...
애기를 도와달라라는 거 같기도한데..
부성애를 나타내며 가슴찡한 내용이었습니다.
좀 부정확한게 있겠지만 틀은 벗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이 영상을 찾고 있는데 잘 못찾겠습니다 ;;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