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카페나 식당에서 주위신경안쓰고 애들이 소리지르며 뛰어놀아도 더 뛰어놀라고 하는
애엄마들보면 욕할때가 많았어서 "노키즈존"을 찬성하는입장이였는데.. 이렇게 기사를 보니
잘못된거같기도 하고.... 하지만 엄연히 공공장소인데 대책없이 남의 시선상관없이 자기들만의 공간으로
활용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게됩니다..
실제로 저희 이모께서 브랜드카페아닌 개인카페를 운영중이신데..
보통 "유모차족" 3~4명이 점심때정도에 들어오면 커피 하나시키고 애들 뛰어놀게하고 저녁때는 되야 나간다고합니다..
그 4~5시간사이 조용히 차마시러온 손님들은 소음으로 금방 나가거나 자리가 없어 들어왔다 그냥 가는손님이
꾀많다고 하더군요..
노키즈존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