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 공포영화 추천좀..

파워방구맨 작성일 14.08.02 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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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고어영화를 굉장히 즐겨봅니다

 

날도 더운데 공포영화좀 찾아서 보려구요..

 

 

무서운 공포영화 추천도 받을겸

 

제가 재밌게본 공포영화 추천도 할겸 글 남깁니다

 

그리고 공포영화는 집에 혼자 있을때만 보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더 집중이 되고 재밌고 무서우니깐요

 

 

 

이블데드 2013 - 꽤 고어한 영화 입니다 그다지 무섭지는 않고 많이 고어합니다.

 

고어+스릴러 좋아하시는분 추천

 

오펀 - 공포 스릴러 입니다.  요람을 흔드는 손 이라는 영화랑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사일런트 힐1 - 이건 꽤 무서웠습니다 주인공이 혼자 남았을때 느끼는 압박감과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출몰하는 도시에 갇혀

 

딸을 찾아 헤매는 여주에게 몰입하면 더더욱 재밌습니다

 

컨저링 - 중후반까지만...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용두사미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영화인 듯 싶네요

 

그래도 꼭 한 번 보십쇼. 후회는 안합니다.

 

스켈레톤 키 - 속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주변 인물과 환경이 공포를 조성합니다. 마지막에 모든게 이해가 되는 영화

 

결말부까지 가는 과정도 스릴있고 무섭습니다.

 

기담 - 엄마귀신 파트 빼고는 별로 무섭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엄마귀신이 캐리해주니깐 믿고 보셔도 됩니다.

 

알 포인트 - 개인적으론 정말 무섭지 않은 공포영화 였습니다. 몰입을 제가 잘 못했던건지

 

군바리들 아웅다웅 하는 걸 보니 추억에 젖는 영화였네요. 무섭지 않고 재밌던 영화 ㅡㅡㅋ;

 

엑스텐션 - 강렬한 고어물 입니다. 극후반까지 스릴 넘치는 영화 입니다.

 

호스텔 - 워낙 유명하죠 하드고어 영화의 교과서 같은 영화였습니다.

 

저는 오히려 영화가 너무 잔인하다보니 허구성이 짙다 라고 느껴졌네요.

 

악마를 보았다 - 정말로 재밌게본 영화 입니다.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꼭 무삭제판 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TV판은 노답이에요 비너스상 가슴을 모자이크로 가리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

 

국내영화중 가장 잔인하고 스릴감 넘치고 복수의 절정을 보여준 영화 입니다.

 

 

음 더 이상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

 

제가 놓친 재밌는 공포영화 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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