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고생 살인사건

pppsas 작성일 14.08.04 12: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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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전말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한매체에 따르면 지난 5월 창원지방경찰청 형사 2부(부장 신명호)는 여고 1년생 윤 모 양을 폭행·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양 모 양과, 허 모 양, 정 모 양을 구속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양, 허양, 정양은 중학생으로 김해에서 선후배 사이인 이 씨 등과 어울렸다. 피해자 윤양은 이중 허 씨의 친구인 김 모 씨와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지난 3월 15일 김해 여고생 윤 모 양은 지난 3월 15일 피고인 허 씨의 친구인 김 모 씨를 따라 집을 나간 후 피고인들과 함께 부산의 한 여관에서 지냈다.

이후 피고인들은 윤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했고, 화대로 생활을 꾸리는 도중 윤양의 가출신고를 접하고 윤양의 아버지를 안심시키고자 윤양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피고인들은 범죄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윤양을 다시 데려와 성매매뿐만 아니라 토사물을 억지로 먹이게 했으며 끓는 물에 몸애 붓는 등 심한 가혹행위를 했다.

또한 윤양은 피고인들 중 여학생들과 번갈아 가며 일대일 싸움은 물론 전신을 걷어차이거나 무차별 폭행도 당했다. 

윤양의 몸은 만신창이가 됐지만 피고인들은 윤양에게 '앉았다 일어서기' 벌을 100회씩 시켰고, 윤양이 '집에 가고 싶다'고 얘기할 때마다 구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윤양은 4월 10일 오전 0시 30분쯤, 대구의 한 모텔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 뒷좌석 바닥에서 급성 심장정지로 숨지고 말았다.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피고인들의 범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며, 이들은 윤양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휘발유를 얼굴에 뿌리고 불을 붙여 그을리게 만들어 시멘트까지 동원해 야산에 시신을 묻었다.

이때 시멘트를 반죽해 시신 위에 뿌리고 돌멩이와 흙으로 덮어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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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살인은 최고 15년형이라고 알고있는데..사형 시켰음 좋겠네요..미췬 x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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