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히 어머니께서 57년생 이시구요
항상 활기가 넘치시고 진취적인 어머니셧지만 자영업 실패와 동시에 남자친구까지 잃으셔서
1년동안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씨름하시다가 불굴의 의지로 완쾌되셧지만
요즘들어 일하고시퍼 하시는거 같은데 나이가 나이인만큼 녹녹치가 않으신지 고민이 많으신거
같아요
관악여성취업센터인가 거기서 공부도하시고 베이비시터 자격증도 취득하시고하는데
이땅에 나이드신 여자분이 인간취급받으면서 할일이 많치않터라구요
적당히 보람도 있고 근무시간이 길지않으신 일자리하나 만들어 드리고싶은데
공공사업이나 이런쪽에는 연줄다면 괜찬은 일자리만들수있다는데 못난 아들이 인맥도 없고해서
이럴때 쓸모가없네요 여성취업이나 공공사업 이런것좀 잘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을 좀구하고싶네요
변변찬은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