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제 얘기 입니다...

찜질방에들어왔는데 경찰두명이있더라구요 분실사고가있었나봅니다

절 힐끔 쳐다보더니 저한테다가와서 언제 들어왔냐길레 방금들어왔다했습니다

그러더니 경찰핸드폰에있는 사진을 보고 절 보더니 확인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왜요? 저 닮았나요 하고 보니까 덩치랑 머리스타일이 비슷하더라구요

제성향이 워낙 주목받는걸싫어해서  사람들 주목 다 받고.. 

제가 아니란거 확인하고 나가려던 찰나에 너무 진짜 수치심느낄정도로 기분나빠서

기분이 굉장히 나쁘네요 하니까 어깨툭툭 치더니 닮아서요.. 죄송합니다 하고가는데

왜이렇게 기분이나쁘죠... 

제가궁금한건 이러한일로 기분이너무 나쁘면 이의신청같은거 신청할수있나요...

꼭그렇게한다는건아닌데 진짜 저한테는 굉장한 수치심을 느꼇어요 당장 머리를 빡빡밀고싶은마음까지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