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감독 치졸한 장사꾼?

늦은사랑 작성일 14.08.09 2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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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감독이 100억 돈방석에 앉았다는데

 

이양반 참 좋게말하면 상업영화의 대가

 

 

나쁘게말하면

작품성따윈 개나줘버린 양심없는 감독

치졸한 장사꾼으로 보이네요 

 

 

이양반이 이름을 알린

최종병기활

좋은영화죠 저도 재미있게 봤구요

 

하지만 이영화는 영화의 가장 중요한 추격전에서

아포칼립토라는 영화를 거의 한국버전으로 리메이크를 해서 표절아닌 표절로 만들어버립니다

 

표절논란이 일어나자

그영화를 인상깊게봤었다는 말도안되는 소리 한번 지껄여주시고

사과 한마디없어 어물쩡 넘어갔죠..

 

 

 

그리고 이번 명량

못볼정도의 졸작은 아니지만

결코 수작도 아니며

지금 우리나라 흥행신기록을 깨니 마니 할정도로 거론될 영화가 절대 아닌건 맞습니다 단언코요

 

정말 이순신이라는 소재로 관객의 20프로는 먹고들어가는거같고

깡패배급사의 힘으로 관객의 40프로는 또 먹고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나머지 40프로정도가 영화만으로 이끈 관객수정도라 생각하는데 이도 영화에 비하면 굉장히 높은편이라 생각들고요

 

 

우리나라 감독들 영화배우들

스크린쿼터제로는 그렇게 불떼처럼 일어나면서

오히려 더 문제가되는 이런 깡패배급은 전혀 문제삼질 않네요..

 

 

참고로 저는 짱공식구분들에게

 

명량을 극장에서 보시는건 비추 드립니다

 

킬링타임용으론 적당하나

영화표값과 제가 들인 시간만큼의

감동이나 재미는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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