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위기 왜이런대요 ㅎㅎ
뭐좀 진중하게 파고 들면
진지빤다느니..또 그게 사회생활 어쩌고 술자리 어쩌고 친구어쩌고 ㅋ
정말 생각없이 진지해지는거 그걸 걱정하는게 더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물론 있어요. 주변에 너무 진지해서 주변에 묻어나지 못하는 사람들. 그런데 그런사람들도 나름의 사회생활을 하고 있어요.
너 문제 있지. 넌 문제 있어. 그러니까 넌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해. 이런 룰은 누가 만드나요.
댓글에 친구 있어요? 이런 식의 댓글 다는 사람이 오히려 사회생활 경험도 적고 불안해 보입니다(실제로는 잘 하더라도 글만 보면 오히려 더 찌질해보임)
되려 사회생활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더 지켜봐주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죠.
나무라고 크크 거리고 지적한다고 잘하는게 아니죠.
급올라와서 글 적게 되는데요. 제발. 뭔가 다른게 있고 틀린게 있으면...친절히 좀 가르쳐 줍시다.
물론 인터넷이고 익명이기 때문에, 얼굴을 맞댄게 아니기 때문에 아주 부드러운 모습이 나오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근데...좀..덜 자극적이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써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