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요즘 핫한 설리 최강인놈이구요
각설하고 자괴감이 심하네요......
나이 26 저의 친구들은 거의 취업에 성공해서 돈벌고있는데
저는 아르바이트하면서 살고있네요..... 조선소에서 아르바이트하고있는데 이것도 평생 직장으로 하고싶지않아서
천만원 벌면 그만 두려고 하는데..... 그냥 자괴감이 심하네요..... 다른사람들은 취업에 성공했는데 나는 뭐하고있는건가
연애라고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썸녀는 그만 하자고 하고..... 뭐 인생 이따위 인지 참.....
인생 살기 싫은 마음은 있는데 오기가 생겨서 살고는 있는데.... 요즘 참....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그러네요...
푸념 할곳도 없고 해서 주저리 주저리 두서 없이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