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자확인검사가 가격이 20만원이면 하루만에 검사결과가 나옵니다.
오늘 해무보고 결말이 좀 꾸리꾸리해서 -_- 결말 스포이야기 해두될려나?
여주인공이랑 박유천이랑 배 기관실에서 떡을 칩니다.
배에서 사고가 일어난 이후 6년후 뒤에 박유천이 여주인공을 식당에서 우연하게 보게됩니다.
두 아이가 있엇는데 첫째는 박유천의 아들인가 봅니다.
남의 길러지고 있는 모습보니 내가 그 남편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친자확인은 필요하겠다 싶군요..
아 나도 모르게 속고 우리 아들~! 하면서 평생 속고 살아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한 훗날 자기 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니라면 어찌해야 할까요?
외국 같은데는 성문화가 개방적이다보니 기본적으로 한다더군요..
여러분은 만약 자기자식이 조금이나 안 닮았거나 혈액형이 틀리다면
친자검사를 할껀가요? 안할껀가요?
[결혼 한 6년차에 아이가 있는 상태임]
전 남자라서 궁금하기도하고 진실을 알아겠으니 검사를하겠네요..
여러분은 이상황이라면 어찌하실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