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라지에서 선거 때문에 격론이 벌어 졌어요
친구는 이때 까지 선거 한번도 안하고 정치에 대한 불만을 폭발해 내는데
본인이 너는 선거도 안하면서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냐 이렇게 말하니
내가 뽑기 싫어서 선거를 포기 하는데 무슨 상관이냐
그래도 투표권 행사 하면서 후보나 당선된 사람을 좀 비판하는게 맞지 않는냐
하고 말하니 술자리 에서 이런 저런 언쟁이 오고 갔어요 민주주의에서
선거 하는거 까지 강제는 아니지만 선거를 하면서 까는게 옳은거 같은데
술한잔 들어가니 말도 통하지 않더군요 설득을 하는거 보다
저것도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자기맘에 들지 않는 후보라고 해서 다찍을
필요는 없다고 한거 같기도 하고 선거의 이유가 뭘까요? 관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