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에 고민하는 청춘들은 좋아보이기 그지없습니다.
슈퍼영감님들이 많은 자유겟에서 자문을 구하는것 좋은자세입니다.
옛말에, 어른들말 틀린거없다 라고도 하잖아요
만남에 설레이고, 사랑하다보니 그사람의 장점과 단점이 보이고
이별을 생각하니 이것또한 청춘아니겠습니까!!!
10대, 20대 혹은 별로 없으시겠지만 30대까지만...(조심스럽게..)
여러분의 첫사랑은 누구인가요?
저는 22살에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첫 애인이기도 하구요.
처음만날때는 별로 안이쁘네.. 라는 생각에 친구가 소개시켜줘서 만났었죠
몇번 만나다보니, 순수하고 내면이 너무너무 아름다워 사귀게되었었죠
콩깍지가 무서운게(무서운건가?) 얼굴마저 이쁘게 보였답니다.
사랑은 조건이 없으며, 단점마저 장점으로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요?
사랑. 그 애매하고도 찬란한 이름을 오늘도 울부짖는 여러분
첫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