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옛날에 본 호러영화인데요
기억나는 장면이...
1.
꿈을 꾸는거 같은데 남자하고 여자가 꿈속으로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이게 표현이 정확한지 모르겠어요)
2.
악마(사람?)이 눕혀진 사람옆에서 물레같은걸 돌리는데
창자가 딸려오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3.
이게 이 영화의 장면인지 모르겠는데...
어떤 공간에 말이 있습니다.
말 위로 여라장의 유리판 같은게 슉~ 내려와서 말을 조각냅니다.
그리고서는 유리판끼리 간격이벌어지는데
가로로 슬라이스된 말이 단층촬영된것처럼 보여지게되요.
이정도 기억나는데
웹하드에서 호러물좀 뭐 볼까하다가 문뜩 떠올라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너무 예전에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혼선이 있는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