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 도움좀..ㅠ

영화광 작성일 14.09.03 20:39:14
댓글 10조회 1,109추천 3
 

 

 

 

 

내일 머리하러가는데 또 새로운데 가야해서

 

가기전에 좀 알아보고 가려구요

 

미용하시는분들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청담 , 압구 멀리는 홍대까지.. 소개 받아서 미용실를 계속 바꾸고 있습니다...

 

 정말 맘에드는 헤어스타일이 잘 안되네요

 

 

제가

 

뿌리방향이 좀 어렵고  완전 직모에 비맞은듯 딱 달라붙는 스타일이라서

 

 

머리 만지기도 어렵구요

 

예상대로 잘 안나와줍니다...

 

 

그래서

 

거의 한달에 한번씩 펌을 했었습니다.

 

머릿결 상하는건 말할것도 없구요

 

10번정도는 했거든요.. 일년동안..

 

 

 

마지막에 베이비펌 한다고 심하게했다가 머리감기도 힘들정도로 상해서

 

지금은 그냥 기르고만 있습니다.

 

 

이게 현 상태입니다. 그냥 끝을 자르면서 기르고만 있습니다.

 

전문가분들은 아실꺼예요..

 

 

 

 

그냥 기르다 보니 아래 보시는것처럼 머리감고 놔두면 저렇게 됩니다.

 

아래 "현재상태" 라는 사진이 있어요~~

 

 

 

그아래 두장은 세달전쯤 찍은 사진인데... 그때만해도 그냥저냥

 

억지로 스타일 만들려고하면 저정도는 드라이가 되었었어요...

 

근데 지금은 드라이도 안먹어요..

 

 

드라이하고 한시간 지나면 그냥

 

"현재상태" 사진의 머리가 되어버립니다...

 

 

 

 

 

 

 

 

 140974403537372.jpg

 

 

 

 

 

 

 

 

 

 

 

 

 

 

앞으로 쏟아지는 뿌리방향을 가진 사람은 머리 기르기 어렵나요?

 

 

여자들은 하나간이 어떻게 옆으로 잘 넘어가는지.. 옆으로 넘겨도 앞으로 쏟아지는데..

 

 

 

그리고 저렇게 넘기는 머리는 3자 이마 아니면 어려울지..

 

 


 

 

뿌리 세우는 드라이 해도 ...ㅜ

샵에서 쓰는 스프레이 뿌려봐도

 

결국 다 쏟아지고 뜨지않고 달라붙는 스타일이 되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움좀 주세요...

 

 

 

 

 

 

 

 

 

 

 

140974401843109.jpg

 

 

 

 

 

 

한가지 더 질문드리자면

 

가르마를 탄다면 1 제가르마 2 반대 가르마

 

어떤게 더 나을지요?

 

 

 

 

 

질문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맘에 들게 머리한게 벌써 15년정도 된것같습니다.

 

 

여담으로

미용하시는분들 아실지 모르지만

 

15년전쯤

청담 이가자 민경선생님이 진짜 잘하셨었는데..

 

외국다녀오신후

 

너무 ㄷㄷㄷㄷ한 가격땜에 가보진 못하고 있습니다.

 

건너건너 얘기만들었는데 컷트가 16만원이 넘는다고...ㅜㅜ

 

로또 되면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이아이 사진들 많이 찾으시는건가요? ㅎㅎㅎ

 

이정도 수위 사진 안되면 삭제하겠습니다.

 

 

 

 

 

1409789750438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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