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느닷없이 죽었다고해서 말문이 막히더군요
죽기 몇시간전까지 같이 술먹었는데..
아침에 목메고 자살했다는 소식듣고 .....순간 가슴이 팍 막히더군요
친구가 가족이없고 고아여서....참 외로움을 많이타던 놈이였는데
술먹고 갑자기 생에에대한 손을 놓은거같아서 더욱 마음아픕니다
상주해주신 회장님.. 그리고 발인까지 모두같이해주신 선후배 친구 모두 고생하셨고..
친구야...그곳에서는 외롭지않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