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갑자기 요양사 자격증을 따신다고 학원에 다니시는데
이야기를들어보니 뭔가 이상해서 적어봅니다.
보통 필기시험 보고나면 실기를 하는게 정석이잖아요?
근데 요양사는 실기가 따로없답니다. 어머니말로는... 필기가 전부라는..
근데 학원서 강의듣고 문제도 풀고 하는데 실습도 나간답니다.
요양원 견학정도로 생각했는데 5일동안 요양원에서 실제 요양사처럼 한다고 하네요?
그거끝나면 재가(?)라고 해서 가정방문해서 또 5일동안 실습나가고 한답니다.
그리고 그걸 평가를 한다고 합니다.(필기에 반영?)
그사람이 합격을할지 중도에 적성이랑 않맞아서 때려치울지 어떡게 알고 미리 실기를 진행하는지 모르겠네요
간단한 견학이나 요양사 동행하에 보조정도는 이해를 하는데 자격증도 없는 수강생들한데 시키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 전국이 이런식으로 진행하는지 아니면 누가 이런 관행을만든건지 의심이듭니다.
마약 그학원이 잘못된거라면 신고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