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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석좀

투자마스터 작성일 14.09.30 18:37:56
댓글 4조회 1,719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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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혹시 꿈풀이 하실줄 아는분 계신가여? 

오늘 아주 더러운 꿈꿨는데 엄마가 간암말기에 걸려서 치료도 포기하고있었고 저는 치료받자고 설득하면서 울고있었는데

기분참더럽네여 꿈도 어찌나 생생하던지 자다깨다하면서 꿈도이어지고 ㅡㅡ



그리고 혹시몰라 내일 당장 병원가서 간암검사 받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하나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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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miki14.09.30 18:46: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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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끔찍한 꿈일수록 길몽이라던데요.... 좋은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 정우성14.09.30 19:02: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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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은요
    평소에 보고 느꼈던 것들이 수면중에 나오는 겁니다.
    최근 일주일간 생활이 꿈에서 당신의 무의식과 짬뽕이 되서 나오는 것이죠.
  • 아뭐니이거14.09.30 19:12: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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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 현실은 반대.
    이번에 취업하실 운명입니다.
    어머님과 부둥켜 안고 취업의 기쁨을 나누시길.
  • 14.09.30 20:16: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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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은 인간의 생명을 담당하는 상징성에 응어리라는 암이 걸렸다 라는건 해몽으로 좋은건 아닌거 같네요.
    그렇지만... 매우 특이한 경우를 재외하고는 생생한꿈은 대부분 개꿈이라고 아무의미없다고 알고있어요.

    생생한이유는, 자신이 평소에 잘 생각은 안했어도 그것에대한 걱정과 근심이 무의식중에 남아있는데
    그것이 꿈에서 나타나 잠을깨기 직전에 확연히 느껴져 머리속에서 위험을 감지한거라
    평소에도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걱정을 많이 하여 그게 무의식의 표출로 꿈에 나타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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