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서 밍기적되다가
늦게 나오는 바람에 놓쳤네여 ㅋㅋㅋ
원래 계획은 옷 갈아입고 바로 자전거 끌고 여의도 한강가서 보는건뎅..
야경만 몇장 찍었어여..
에휴...
불과 3주전 이었으면.. 혼자 한강오진 않았을텐데... 씁쓸하네요
이별한지 한달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