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자려고 누웠다가 문득 동요가 생각나서 육성으로 불러봤다 섬뜩했네요
노랜" 엄마가 섬그늘에~"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불꺼진 방에 섬집아기 부르니 본인이 불러도 진자 무섭네요;;
어렸을때는 "그 노래에 나오는 아기가 죽은걸 암시하는거다"등등 루머가 많았는데
루머를 떠나서 뭔가 멜로디가 무서운거 같습니다. 짱공 형님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