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잡혀 있는데~ 미팅 할 사람은 안 오고~~
스마트폰으로 유혹의 한수 오목만 줄기차게 했더니 배터리는 간당간당..
사무실엔 혼자 밖에 없고~
연락도 없고~ 그렇다고 할 것도 없어서
그냥 진득하니 회의실에 있기 뭐해서 짱공유 들렀습니당
별 일 없이 눈팅하고 있는데
찰카닥에 있는 만화 대사 하나하나가 촌철살인이길래
검색해보니 송곳이라는 웹툰.. 뭔가 싶어서 정주행했는데...
와, 이거 물건이네요..
게다가 실화를 각색한 거라고.. -,.-..
궁금해서 실화는 어땠는지 검색을 해보긴 했습니다만...
거참, 걸작 웹툰 하나 나왔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