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했나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다!!"
그렇습니다.. 패션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남자 패션잡지 (Gentleman 10월호)를 구독 하다가..
우리 짱공 패션 바보분들을 위해.. 몇가지 아이템들을 스크랩 해왔습니다 헤헤~
"나름 괜찮을 것 같은데??"하고 옷을 입은 후 밖으로 나와 거울을 보면 현실은
네.. 꼴뚜기 입니다.
그런 미스매치 된 옷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합니다. 참.. 가을은 멋내기 좋은계절이이기도 하고 옷입기도 애매한 계절인 것 같습니다.
저도 물론 꼴뚜기지만.. 그나마 잡지를 보고 흉내라도 내는 패션 바보입니다. ㅠㅠㅠㅠㅠ
그래서 몇가지 추천 아이템들을 스크랩 했는데요 ~
일단 첫번째!! TRENCH COAT
가을 남자의 상징, 트렌치코트!! 버버리의 트렌치코트 같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코트에는 강렬한 색상의
바지나 상의를 매치해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하시면 좋겠네영~
두번째!!! CARGO PANTS
바지는.. 양쪽에 커다란 덮개가 달린 주머니 때문에 '건빵 바지'라는 애칭이 붙은 카고 바지!!
발목을 조이는 카고 바지는 워크 부츠와, 점잖은 울소재는 첼시 부츠와 함께 매치하시면
더 멋스럽겠습니다~
세번째!!! V-NECK KNIT WEAR
안에 입는 상의에 따라 전혀~~다른 분위기를 완성하는 브이넥 니트와 프레피 룩처럼 단정한 차림을
원한다면 셔츠와 타이까지 갖춰 입거나 혹은 셔츠만 입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
네번째 마지막!!! WORK BOOTS
가을 겨울이면 어김없이 손이 가는 워크 부츠!!두툼한 옷차림엔 날렵한 구두나 스니커즈보다는 묵직한
워크 부츠가 더 잘 어울리져??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저런 점퍼에 청바지와 스니커즈를 한 매치를 좋아합니다 헤헤
이상!!!! 패션 바보분들을 위해 몇가지 스타일링을 추천 해드렸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계절.. 옆구리는 시리고 자신감은 없고.. 그런 분들은 멋진 스타일링으로
멋진 장윤주!!!!!!!! 같은 여자분 만나세요 헤헤헤헤헤헤헤헷
장윤주..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얼륙말은 사랑 입니다. 둥둥짱은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