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1시경에 친구들과 편의점에서 안에서 맥주를 먹으며 친구둘과 동영상을 보던도중 옆쪽에 앉아 맥주를 먹는 무리가 저희가 동영상을 보는걸 보더니 저희쪽으로 돌아서서 노골적으로 비웃더군요. 시골이라 그런지 자기보다 어려보이면 처다봤다고 욕먹고 때리는 그런게 지금도 좀 있네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면 된걸 전 이런 동네 악습도 싫고 너무 욱해서 제가 왜 저희보고 웃으세요 라며 제가 말을 했습니다. 몇살인데 병x같은게 그러더군요. 알아서 모하실거냐고 했더니 한명이 저에게 뺨을 가격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때린 사람에게 달려들어 7~8대 정도 주먹을 가격했고 그 옆에 있던 4명이 가세해서 저는 5:1로 쪽도 못쓰고 맞았네요. 의자랑 탁자로 맞고 친구들은 말리다가 너넨빠지라며 멱살을 잡아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그러곤 전 머리가 찢어져서 7바늘을 꼬매고 얼굴에 멍이랑 몸에 상처가 좀 많이 났습니다. 제가 말 실수도 한거도 있고 해서 경찰분들이 물을에도 그냥 아무일 아니라고 어찌 얼버부려 넘어갔는데 보복때문에 그런거냐고 계속 되물으시더니 제가 아니라 하자 일단 치료 받고 월요일날 다시 연락 준다고 하고 가셨습니다. 이제 또 자기보다 5살이나 어린게 그런다고 위에 선배들에게 쭉 전화를 해서 협박 전화가 오더군요. 너 다리부러뜨린다. 내가 가면 죽는다. 니 친구들이랑 다 나와라 자꾸 연락이 오니 좀 그렇더군요. 신고 하려고 하는데 일단 물어보니 쌍방은 맞는데 여러명이서 때린거라 머가 적용된다던데 지금 입원상태이며 아마 그쪽에서도 쌍방으로 해서 제가 고소 하면 맞대응할것 같은데 어찌되는건가요. 이런 질문 올려 죄송합니다. 아직 나이가 20중반이라 어린마음에 욱해버렸네요.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cctv도 있는데 아직 확인이 안되서 찍히긴했는데 발단이 됐던 자리가 카메라가 안드는 자리라해서 조금은 걱정이네요. 단체로 맞는거랑 제가 그 한명 가격했던거 까지는 나오는것 같습니다. 따로 외상은 없고 맞은 상대는 멍 정도 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