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다반사이다.
누군가에게 기억되길 바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한 사람이든 열 사람이든 네 삶 속에 지나치게 마련이다.
그 순간의 그 만남 속에 진실과 감정이 중요할 뿐이다.
그러니 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져라
짦은 인생에 감정을 소비하기에는 너무나 짦은 시간인데
헤어짐에 슬퍼하거나 너무 연연해할 필요가 없다.
인생은 평생 고독하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고독하게 살아가는 동물이다.
헤어짐에 의미를 두기 보다 새로운 만남에 의미를 두어라
그것이 너를 깨우치게 될 것이다.
함께 하라.
현재 지금 너와 함께 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어라 그 어떤 것이든 좋다.
마지막으로 항상 진실하라
끊임없이 만나고 헤어짐 속에 너를 위한 헌신적인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너의 인생에 초점을 맞추어라.
-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인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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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이 어떤가요?
27년 살아오면서 느껴오고 깨달은 것을 정리해서 담아봤습니다.
가면 갈수록 친구를 만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힘들군요..
그래서 인지 더 더욱 외롭네요 ㅠㅠ
정말 인간은 평생 고독한 동물이 맞는거 같습니다.
결혼을 해서도 배우자가 있고 사랑을 해도 결국은 고독한 동물이죠.
함께 하는 이 순간의 사람과 시간을 나누고 이야기라도 나누는 것이라지만..
세상은 영원한게 없네요.
사람들이 말하길.. "인생은 홀로왔다 홀로가는 것"이라는 말이 이제서야 납득이 가네요..
어떻게 내 자신에게 초점을 맞출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